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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HIRA International Symposium and Training 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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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알게된 대학교 온라인 강의의 문제점과 변화 – 토론수업을 중심으로

) 온라인 강의로의 변화 코로나 19로 인해 한국의 교육 기관들이 비대면 강의 방침에 따라 사이버 강의를 시행하면서 미래의 모습이라고만 생각했던 상황은 현실이 되었다. 그러나 수업 방식의 사이버 강의 전환 이전부터, 대학 강의의 형식과 구조에 대한 문제는 교육현장의 큰 이슈였다. 기존의 대학 강의는 교수자 혹은 강사가 중심이 되어 학생들을 가르치는 강의와 교육은 쌍방보다는 일방항적인 강의와 학생의 질문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는 학생들의 주도적인 참여 및 강의를 통한 학업 능력 향상에서 아직 아쉬운 점이 있었다. 하지만 과학기술의 발전과 다양한 교육자들의 학습에 관한 탐구로 많은 발전이 이루어져 왔으며, 토론 수업에 있어서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미네르바 대학교의 “액티브 러닝 포럼”과 “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의 하크니스 테이블”등이 있다.   ) 온라인 강의 속 문제점 코로나 19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온라인 강의의 중요성이 커지고, 인터넷 강의의 급격한 발달은 많은 문제점들도 함께 드러나게 된다.  온라인 강의의 문제점은 크게 다음과 같다.

  1. 교수자와 학생 간 상호 소통문제로 인한 수업의 질 저하
  2. 과도한 과제 기반 평가문제
  3. 학업 의지 및 집중력 저하문제

 

  1. 교수자와 학생 간 상호 소통문제 인한 수업의 질 저하

현장강의와 다르게 비대면 강의는 교수자의 관점에서 학생들이 강의 내용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어떤 지점에서 보충설명이 필요한지에 대해 정확한 확인이 어렵다는 점에서 상호 소통의 문제가 있다. 학생의 관점에서도 교수자와 소통 없이 진도만 나가는 수업 방식에 대해 ‘주입식 교육’ 같다며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러한 상호 소통의 문제는 결국, 대면 강의보다 수업의 질이 떨어지는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1. 과도한 과제 기반 평가문제

최근 사이버 강의 가장 큰 불만을 낳는 것은 바로 과도한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알바콜이 대학생 55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장 많이 꼽힌 사이버 강의의 불편함 1위가 ‘과제물 대체가 많아졌음(24.2%)라고 한다. 개강과 동시에 쏟아지는 대체 과제와 리포트들을 학생들을 수업이 시작하기도 전에 학생들의 학업 의지를 상실케 하고 흥미보단 허탈감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과도한 과제는 결국 수업보다는 수업 이후의 과제에만 급급하게 만드는 역효과만 가져오고 있다.  

  1. 학업 의지 및 집중력 저하문제

지난 한 학기 동안 전 강의 사이버 강의를 수강하면서 느꼈던 가장 큰 문제점은 결국 수업에 대한 집중도가 대면강의와 비교하면 현격히 떨어진다는 점이다. 이는 결국 참여도의 문제로 직결되며, 앞선 두 문제점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 해결방안, 앞으로의 발전방향

<블랜디드 러닝의 본격 활성화>

블랜디드 러닝의 경우, 동영상 강의를 바탕으로 학생들은 수업을 집에서 미리 듣고, 본 수업시간에는 과제에 해당하는 학습을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진행한다. 인프라 부족과 기술에 대한 장벽으로 인해 일부학교에서만 도입하던 방식인 블랜디드 러닝은 비대면 온라인 강의의 활성화를 통해 코로나 19가 진정된 이후에도 적극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사는 수업 때 토론을 위한 보조자, 조언자 역할에 머무르고 학생들 간의 토론이 주가 되기 때문에 학교의 학생들은 원활한 수업을 위해 그 날 배울 교과과정을 필수적으로 예습해야 한다.

하지만 그 도입에서 전체 수업비중 중에 극히 일부만 해당한다는 점과 수업 당 학생 수를 최소 20명 이하로 제한해야 한다는 점은 큰 단점이다. 현행 사이버 강의를 수강하면서 실제 14명의 구성원으로 이뤄진 수업에서의 토론식 수업은 대면 강의보다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참여도와 집중도도 높았지만, 40명 이상의 강의에서는 지속적인 그룹 토론이 어려웠으며 학생들이 참여도도 저조했다. 그만큼 교수자의 역량이 중요시 되고, 수업 참여를 위한 사전준비와 체계화가 요구된다.  

<미네르바 커리큘럼: 수업시간 내 참여도 측정기술의 도입 vs 수업 후 과제를 통한 참여 확인>

AI면접, 비대면 시험의 현장을 보면, 스마트폰이나 카메라 등으로 주변을 확보하고 평가에 임하게 된다. 수많은 기업들이 AI 면접 방식과 체계를 도입하게 됨에 따라 해당 기술과 인프라는 코로나 19사태가 지나간 이후에도 적극 활용될 것이며, 대학 수업도 물론 그 영향을 받을 것이다. 이로써 토론 수업에 대한 참여도의 문제는 과학기술의 발달에 따라 일부 극복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교수자가 혼자 이야기를 진행하는 강의 형식의 탈피를 위한 대표주자로, 캠퍼스의 존재조차 없는 학교도 있다. 미국에서 하버드 대학교보다 들어가기 어렵다고 소문난 미네르바 대학교가 그 대표적인 선두주자이다. 

미네르바 대학교가 화상 수업에서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대표적인 방법은 ‘액티브 러닝 포럼’이다. 미네르바 대학교 수업에는 최첨단 평가 기법 내재하여 있다. 예를 들어 시스템은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음성을 인식하고 교수자의 컴퓨터 화면에 발언 빈도를 색으로 표시한다. 교수자는 발언이 부족한 학생을 ‘공격 목표’로 삼아 수업의 이해도를 측정한다. 사고방식 기술을 몸에 익힌 다음에는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교육 방침 때문이다.

이 같은 과학기술의 도입을 통해 참여의 적극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학생들 간의 점수 기록부여 방식 등을 통해 개개인의 활약을 보다 객관적으로 확보할수 있다. 인터넷 강의 수강 후 비대면 토론 수업은 각 토론자가 예습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토론을 요구하기에 수업 후의 과제로 인한 부담보다도 본인의 적극적인 발언을 위해서 더욱 정보를 찾고 지식을 탐구할 수 있다. 단방향적인 교육 이후 수업 과제를 부여받는 구조보다 참여의 적극성은 높을 수밖에 없다.

한국의 연세대학교는 본 흐름에 맞추어 온라인 기반 교육콘텐츠인 MOOC, OCW, OER 등의 콘텐츠와 플립러닝, 블랜디드 러닝 등 학습자 중심의 교육방법을 통한 혁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왔다. 코로나 19에 앞서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고, 앞으로 더 가속화되어 대학교의 장소로서의 페러다임은 상대적으로 옅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교육방식과 비대면 강의의 한계에 마주한 이때, 온라인 수업에 대한 도약을 마주하고 있다. 이 교육혁신에 많은 관심을 두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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